건보 대전본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소통 간담회
건보 대전본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소통 간담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질향상을 위한 공단․요양기관․가입자 3색소통
  • 한내국 기자
  • 승인 2019.09.29 13: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안희무)가 27일 공단‧요양기관‧가입자 관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3색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제공병상 확대로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환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시작된 서비스이다. 2019년도 기준으로 대전‧세종, 충남‧북지역은 49개 병원 3,723병상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우수사례 발표 △제공기관 대상으로 실시한 직무만족도 조사결과 공유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및 질 향상을 위한 토론 등 의견 수렴 △2019년 확대되는 건강보험 보장성강화 정책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희무 본부장은 “간병부담은 줄이고 입원서비스의 질은 올리는 이번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기관관계자 및 가입자들의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리고, 공단은 서비스 질 향상 및 병동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