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회 백제문화제' 화려한 개막
'제65회 백제문화제' 화려한 개막
  • 이재인 기자
  • 승인 2019.09.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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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개막식 인사말 장면
박정현 부여군수 개막식 인사말 장면

제65회 백제문화제가 지난 28일 개막하여 9일간의 대장정을 화려하게 시작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 구드래 주무대에서 열린 개막식 인사말에서 “1955년 삼충제와 수륙재가 중심이 된 백제대제는 조촐하였지만 엄숙하고 장엄했다."고 말했다. 이어 "백제의 끝에서 부여는 다시 시작되었던 것”이라면서 “군민이 자발적으로 백제문화제의 탄생을 주도했던 1955년의 정신을 잊지 말고 21세기 문화통일의 불씨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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