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행자위, 연이은 현장중심 의정활동 ‘눈길’
대전시의회 행자위, 연이은 현장중심 의정활동 ‘눈길’
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참관
  • 김일환 기자
  • 승인 2019.10.0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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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4일 ‘제4회 Safe 대전 안전체험 한마당’과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참여하는 등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

먼저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된 ‘제4회 Safe 대전 안전체험 한마당’을 참여해 생활 주변에서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들과 함께 현장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정자치위원들은 “안전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서울에서 개최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참석해 대전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올해 100회를 맞이한 전국체육대회는 4일부터 10일간 서울특별시 일원 72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47개 경기 종목에서 17개 시·도 선수단 총 2만4000여 명이 각 시·도의 명예를 걸고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박혜련 행정자치위원장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대전 선수단이 그동안 흘린 땀에 대한 값진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다양한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호흡하는 의정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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