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좋기로 소문난 청양 ‘칠갑산 토마토’가 최고의 맛으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본격적인 출하가 시작된 ‘칠갑산 토마토’는 청남면과 목면, 장평면 지역에서 재배되고 고혈압과 심장병, 간염, 암 예방 효과가 있다.
또 여성의 골다골증과 노인성치매를 막아주는데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한테 사랑 받고 있는 건강식품이다.
현재 청양군에서 생산되고 있는 토마토는 서울가락동시장과 대전농협공판장으로 출하해 10kg박스당 3만원의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고 앞으로 3월 하순부터 정산, 목, 청남, 장평 토마토 재배농가들은 공동선별, 공동출하를 통해 전국에 연중 출하 할 계획이다.
칠갑산 토마토의 인기 비결은 하우스재배의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측면자동개폐시설과 관비시설, 3중보온시설을 설치, 재배환경개선과 에너지절감에 중점적으로 노력해 보다 좋은 품질로 소비자와의 만남을 위해 노력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