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공개 추첨
조폐공사,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공개 추첨
15일 당첨자 발표… 12월 4일부터 배부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9.10.1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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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지난 11일 대전 본사에서‘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속리산, 내장산, 경주)’공개 추첨 행사를 가졌다. 왼쪽에서 세번째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이사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11일 대전 본사에서‘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속리산, 내장산, 경주)’공개 추첨 행사를 가졌다. 왼쪽에서 세번째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이사

[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는 지난 11일 대전 본사에서 ‘한국의 국립공원(속리산, 내장산, 경주) 기념주화’ 공개 추첨 행사를 가졌다.

이날 공개 추첨은 지난달 19일부터 10월 2일까지 농협은행과 우리은행 전국 지점 및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구매 예약 접수를 받은 결과, 단품 및 3종 세트 모두 예약 접수량이 최대 발행량을 초과한 데 따른 것이다.

공개 추첨은 조폐공사 임직원, 한국은행, 국립공원관리공단, 농협은행, 우리은행 관계자 등이 입회한 가운데 컴퓨터 프로그램 추첨 방식으로 진행됐다.

당첨자는 조폐공사 홈페이지(www.komsco.com) 및 쇼핑몰(www.koreamint.com), 농협은행(banking.nonghyup.com), 우리은행(www.wooribank.com)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5일 발표될 예정이다. 기념주화 배부는 12월 4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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