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오천면에 노란 코스모스 ‘활짝’
보령시 오천면에 노란 코스모스 ‘활짝’
  • 임영한 기자
  • 승인 2019.10.14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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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면 코스모스
오천면 코스모스

[충남일보 임영한 기자]보령시 오천면(면장 박병순)의 보령방조제 삼거리 유휴지에 노란 코스모스가 활짝 피면서 지역 주민을 비롯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밝혔다.

오천면은 충청수영성 및 갈매못성지 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가을 낚시의 명소인 오천항을 방문하는 낚시꾼들이 가을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보령방조제 삼거리 유휴지 4090에 코스모스를 식재하고 꾸준히 관리해왔다.

박병순 오천면장은 우리 오천은 가을철 신선한 수산물과 낚시, 역사 문화 탐방을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으로, 이곳에서 아름다운 가을의 정취까지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민과 관광객들께서는 활짝 핀 코스모스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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