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태모) 학부모지원센터는 12일(토) 20가정 43여명의 가족이 논산에서 ‘자녀와 함께하는 동네방네 우리 마을 가족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논산계룡 학부모협의회 임원들의 안내로 돈암서원, 선샤인랜드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 간 화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연수에 참여한 김혜성 학부모협의회장은 “다양하고 탄탄한 프로그램 구성이 정말 좋았고,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더 많이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논산계룡학부모연합회 관계자는 "신경써서 준비한 만큼 서천 가족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너무나도 기뻤다“며 ”다음에는 더욱 흥미로운 내용으로 보답해드리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교육청이 학부모연합회와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및 마을간 상호 이해로 지역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14개 교육청과 함께 실시하고 있다.
학부모교육 관련 안내를 희망하거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톡 채널 <서천학부모지원센타> 1:1 창, 또는 950-60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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