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박경래 기자]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가을산행을 즐기는 등산객 및 버섯 등을 채취하려고 산을 오르는 사람들이 증가함에 따라 조난 사고 등 산악사고 방지를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가을철 산행은 일교차가 크고 해가 일찍 지면서 사고 발생 위험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가 필요하며, 산행 중 지정된 등산로를 이탈하는 것은 절대로 금해야 한다.
금산소방서 구조구급센터장은 “가을철 등산객 증가로 산악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산행시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는 119에 주변 산악위치표지판 또는 국가지점번호를 이용해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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