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협의회, '제5회 농촌사랑 박람회 in 대전' 개최
새마을협의회, '제5회 농촌사랑 박람회 in 대전' 개최
18~20일 전국 17개 시도새마을지도자 등 참여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9.10.1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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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새마을지도자 대전광역시협의회(회장 박찬보)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유성구 두드림공연장 인근에서 ‘제5회 2019 농촌사랑 박람회 in 대전’을 개최한다.
 
전국의 17개 시도새마을지도자와 대전 5개구 새마을지도자가 함께 참여하는 ‘도시와 농촌이 함께 웃는 행복장터'란 주제로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는 2019년 대전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도시민들에게 농촌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도시와 농촌이 직접 교류해 농가소득 증대 도모와 도·농간 교류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박람회 기간 동안 전국의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재배, 가공한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 지역대표 음식소개, 노래자랑 및 각종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는 농촌사랑 박람회를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촌활력증진 및 긍정적 인식을 전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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