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부동산학회 2019년 추계정기학술대회 개최
(사)대한부동산학회 2019년 추계정기학술대회 개최
이달 19일 숭실대에서 '국토공간체계의 바람직한 방향' 모색
  • 한내국 기자
  • 승인 2019.10.14 18: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진형 교수

[충남일보 한내국 기자] (사)대한부동산학회(회장 서진형 교수, 경인여대)가 이달 19일 오후 2시 “우리나라 국토공간체계의 바람직한 방향” 주제로 추계정기학술대회(숭실대학교 형남공학관)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우리나라 국토공간체계의 바람직한 방향이라는 과제 분석을 통해 미래전략을 모색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게 된다.

세미나에는 권대중교수(명지대)의 사회로 진행된다. 발표 제1주제는 수도권신도시의 현황과 과제(윤정중박사, LH 토지주택연구원)이며 제2주제는 아파트분양시장 특성분석(김성우박사,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제3주제는 지적재조사사업에서 지상경계제도의 개선방향(임형택박사, LX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이다. 

주제별 토론자는 금상수 교수(세명대), 김진 박사(LX 한국국토정보공사), 이광균 박사(경희대), 김준환 교수(서울디지털대), 김학환 교수(숭실사이버대), 이춘원 교수(광운대), 김행조교수(나사렛대), 임석우 교수(명지대), 이재순 교수(호서대 벤처대학원) 등이 참여해 열띤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서진형 학회장은 “우리 국민들의 실생활에 급격한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 국토공간체계"라며 "시간과 공간에 존재하는 수많은 사물과 위치 및 특성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 담은 공간정보를 바탕으로 국토공간체계를 구축하면 복잡한 사회현상과 국토불균형 등에 해소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