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선도학교를 운영하는 규암초등학교(교장 정희순)는 15(화)~17(목)일 까지 BMW코리아 미래재단의 후원으로 ‘꿈꾸미 이야기-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SW 선도학교가 협업한 소프트웨어 창의교육으로 1학년은 미래형 문제해결 언플러그드 게임인 스피드 스택스 언플러그드, 2학년은 친환경 문제 해결 보드 게임인 스택버거 및 엔트리 보드, 3학년은 미래 로봇 축구 및 에코 건물 제작 활동인 햄스터봇 및 마인크래프트, 4학년은 미래 로봇 활용 문제해결 및 에코건물제작활동인 오조봇 및 마인크래프트, 5학년은 마인크래프트 및 언플러그드, 홍보VR제작, 6학년은 네오봇, 3D펜으로 친환경 미래 자동차 설계 및 만들기 활동 등 학년성에 맞게 구성했다.
운동장에서는 5-6학년을 위해 BMW코리아 미래재단이 모바일주니어 캠퍼스 활동을 지원하여 11.5톤의 개조트럭을 이용한 6가지 실험실 체험으로 환경과 친환경 에너지에 대해 이해하고 조별로 자동차를 만들어보는 활동으로 소프트웨어 체험 시간을 가졌다.
정희순 교장은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이해 증대를 소프트웨어 문제 해결 경험과 결합하여 다양한 경험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좋았다.”며, “과학, 기술, 공학, 예술 및 수학을 융합한 STEAM교육에 기반한 자기주도식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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