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발전위원회, 정기총회 개최
공주소방서발전위원회, 정기총회 개최
겨울철 대비 각종 소방 관련 당면 현안 논의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19.10.16 1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겨울철을 대비한 소방 당면 현안들을 논의하는 정기총회가 공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겨울철을 대비한 소방 당면 현안들을 논의하는 정기총회가 공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겨울철을 대비한 각종 소방 관련 당면 현안들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5일 총회를 가진 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가 3층 대회의실에서 공주소방서발전위원회의 10월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2019년 겨울철 대비 추진 사업에 대해 각종 당면 현안들이 논의된 총회에는 공주소방서가 각 협업 방안들을 제시하고 이를 위원회가 토의에 들어갔다. 이런 가운데 올해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부터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등 다양한 현안들이 마련됐다.

이 단체(위원회)는 지난 2016년 10월 창립을 시작으로 조동헌 회장이 선출된 가운데 공주 사곡면 삼이씨앤지 정효선 대표를 비롯 40명의 위원들이 각각 선출됐다.

단체는 그동안 공주소방서 및 소방행정의 발전을 위해 자발적인 동참으로 지금까지 소방관련 행사는 물론 각종 대회의 지원사업 및 봉사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던 사회 공헌의 주역이다.

특히, 이번 총회를 거쳐 이 단체와 공주소방서는 올해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등 당면 현안 사업에 대해 협업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방 발전에 함께 연구 노력해나가기로 주선을 마쳤다.

조동헌 소방발전위원회장은 “올해 마감에 앞서 모든 소방관련 중점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서라도 앞으로 위원회가 혼연일체가 되어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며 "여기에 소방발전에 기여도 최대 높여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