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탕정미래초등학교(교장 신세균)에서는 감성으로 꿈을 키우고 균형 있는 신체발달과 기초체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이달 15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케이트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이순신 빙상장에서 전문 강사와 담당 선생님들의 인솔 하에 안전하게 이루어졌다. 강습은 먼저 안전교육, 장비착용, 빙상교육이 차례대로 이루어졌고 20분간 휴식 후 활주를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스케이트 교실에 참가한 5학년 학생은 “처음 스케이트를 타보는 건데 기초부터 가르쳐주셔서 쉽게 배운 것 같아요. 앞으로 빙상장에 자주 놀러오게 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신세균 교장은 “이번 스케이트 교실 활동이 탕정미래초등학교 학생들의 동계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강증진 및 건전한 스포츠 활동으로 바른 인성 함양에 기여하길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