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건축학과, 충남 건축·공공디자인 문화제 최우수상
호서대 건축학과, 충남 건축·공공디자인 문화제 최우수상
오세원‧이성훈 학생 작품 ‘온누리’ 선정
  •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 승인 2019.10.1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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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건축학과가 ‘충남 건축·공공디자인 문화제’에서 최우수상 등 15명의 수상자들이 관계자들과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는 건축학과가 ‘2019 충남 건축·공공디자인 문화제’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비롯한 다수의 작품이 입상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호서대 건축학과 학생들은 최우수상 1 작품, 우수상 4 작품, 장려상 8 작품, 입선 2 작품 등 15명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오세원‧이성훈 학생 작품 ‘온누리’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임수현 학생의 가온누리‧온주누리, 왕승연‧윤영빈 학생의 온주 속을 맴돌다, 김조은 학생의 온전히 온주답게, 박혜민 학생의 온새미로 그 사이로가 선정됐다.

이건원 건축학과 학과장은 “이번 성과는 바쁜 수업일정 가운데에서 시간을 내어 출품을 준비한 학생들의 남다른 노력과 학과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학생지도의 결과”라며,“대회에 출품한 학생들의 설계 작품의 대지는 인근 지역의 역사가 깊은 곳으로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성을 이해하고 지역과 함께 협력하고 상생 발전하는 것을 강조하는 학과의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호서대 건축학과는 2019년 9월에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이 주관하는 ‘건축학교육 프로그램 인증심사’에서 충청권 사립대학 최초로 3회 연속 건축학교육인증 최고 등급인 ‘6년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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