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당진소방서(서장 김오식)는 2019년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다음달 29일까지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작품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당진소방서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화재예방의 필요성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포스터(4절 크기)로 1인 1작품만 제출 가능하다.
작품 접수기간은 다음달 29일까지며 참가를 희망하는 초등학교, 단체 및 개인은 작품과 신청서를 당진소방서 화재대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최우수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6명 등 총 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입상작은 소방서 등 각종 행사에 전시될 예정이다.
김오식 서장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예방에 대한 생각과 마음을 표현함으로써 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한발 앞당기고자 한다.”며 “많은 학생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