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대학교는 교수학습개발원의 ‘혜화 아너스 아카데미’에 참여 중인 문은서 학생 외 3명(주현성, 최윤정, 심영지)이 지난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2019년 배터리 안전 공모전’에서 UCC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전지산업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불법 배터리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 및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를 위한 목적으로 UCC와 웹툰으로 나눠 진행됐다.
UCC 분야 우수상을 받은 이들은 ‘친구들에게 물어보았다’라는 주제로 영상을 출품했으며, 여러 학생과 재미있는 인터뷰와 스토리 전개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이재창 원장은 “올해 헤화 아너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대학의 학생들이 리더십과 도전정신을 겸비한 우수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 및 시행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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