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생각병원, 적십자사 바른병원 선정
바른생각병원, 적십자사 바른병원 선정
인공관절 무료수술 지원, 연탄봉사 등 사회공헌활동
  • 우명균 기자
  • 승인 2019.10.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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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바른생각병원을 바른병원 114호로 선정하고 21일 바른병원 명패를 전달했다.

충남지사에 따르면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바른생각병원은 환자의 아픔을 공감하고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환자에 대한 바른 생각’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2017년 개원했다.

이후 인공관절 무료수술 지원, 연탄봉사 등의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이 병원은 긴급 위기 가정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월 20만 원씩 후원하기로 약정했다.

전택수 원장은 “후원금이 삶이 어려운 위기 가정을 돕는데 사용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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