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서세진 기자] 정절의 가을빛을 뽐내던 22일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 이하‘당진화력본부’)가 시(市) 출연기관인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당진시사회복지사협회에 ‘2019 다함께 소・통・해 힐링캠프’ 후원금 500만원을 지원했다.
당진화력본부의 이번 나눔은 ‘행복 에너지- Dream' 중 힐링 에너지 부문 사회공헌활동으로 시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되어 후원금이 전달됐다.
한편, 당진화력본부는 지난 8월 '빛 드림(Dream) 봉사리더단'을 창단한 바 있으며, 9월에는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간담회를 개최하여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지속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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