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탕정면, '사랑의 물품 나눔' 봉사활동
아산 탕정면, '사랑의 물품 나눔' 봉사활동
행복키움추진단, 저소득 독거어르신가구 전달
  • 충남일보 유명환 기자
  • 승인 2019.10.2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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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2일 물품나눔행사를 갖고 심홍섭 면장(중앙)과 함께 기념사잔을 찍고있다.

아산시 탕정면 (면장 심흥섭),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현순)은 지난 22일 아산시기초푸드뱅크에서 물품을 후원 받아 사례관리대상자 및 저소득 독거어르신 35가구를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안전을 살피며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또한 2019년 제7회 탕정면 행복키움 복지학당을 개최하여 ‘하늘&땅 여가문화센터’ 맹은주 센터장이 양성평등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이번 ‘사랑의 기부 물품 나눔’은 10월 정기회의를 마치고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하여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생활실태를 살피며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촘촘하고 따뜻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지원과 실현으로 나눔 문화를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해 나가고 있다.

송현순 행복키움추진단장은 “들판에 과실과 곡식이 익어가는 계절에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 항상 풍족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도록 행복키움추진단은 최선을 다하고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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