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2019년 광역협력권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30일~31일 ‘대전-강원 에너지 신산업 컨퍼런스’를 유성호텔에서 개최한다.
행사 첫째날인 30일에는 수소에너지, 스트레이너, IOT관수·관비 관련 시스템, 블라인드형 태양광 추적식 발전창치, 재활용장치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에너지 관련 기술을 보유한 우수 기업들이 IR을 진행하고 투·융자 상담을 진행한다.
31일 둘째날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에너지 정책 ▲에너지 산업환경과 에너지 기술 투자 사례 ▲우수 기술 기업 사례 발표를 바탕으로 다양한 초청강연 및 에너지 기술 분야별 대기업·공기업, 중·소·벤처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기관-기업 간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기술교류회 장이 마련된다.
컨퍼런스 행사 참가신청은 구글폼(forms.gle/wekP4DtR1UoizYLK8)을 통해서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대전혁신센터(042-385-0533, 광역협력권사업 운영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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