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주)대전송변전사업소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전달
한전KPS(주)대전송변전사업소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전달
대전지역 빈곤가정에 환경개선사업 진행
  • 김일환 기자
  • 승인 2019.10.23 16:18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한전KPS(주)대전송변전사업소(지사장 윤수근)는 2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에 대전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에너지 효율 진달 및 맞춤형 환경개선사업 ‘희망터전 만들기’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2009년부터 시작된 ‘희망터전 만들기’는 열악한 환경의 아동복지시설의 열악한 환경을 개·보수해 아동들의 쾌적한 거주·학습 환경을 만들어주는 사업으로 2019년 올해에는 이중창 설치, 단열공사 등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방향으로 3군데 가정에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에 주거환경개선 혜택을 받은 아동들은 이중창 설치도 되어있지 않아 더위와 추위에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창문 교체 및 곰팡이가 쓸어있던 곳에 도배, 장판을 새로 하고 책상 및 서랍장 등 공부환경을 마련해주며 아동들이 안정적인 학습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윤수근 한전KPS(주) 대전송변전사업소장은 “매년 진행하고 있는 희망터전만들기를 통해 대전지역 내 꼭 도움이 필요했던 가정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 대전송변전사업소 모든 직원들과 함께 꾸준한 모습으로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한전KPS(주)대전송변전사업소는 ‘희망터전만들기’사업 외에도 어린이날 행사였던 ‘사랑나눔큰잔치’, ‘초록우산드림오케스트라’ 사업에도 지원을 하며 아이들을 향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충청 2019-10-25 14:40:19
자유 대한민국 수호, 평화 대집회. 10월25일 금요일 15시-10월26일 토요일 09시.광화문 광장.국민운동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