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유성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9일 유성구 유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10회 유성국화전시회’에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공정선거지원단과 함께 공명선거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선관위는 ▲소액다수의 정치후원금 제도 ▲정치인의 기부행위 상시제한 ▲선거법 위반행위 과태료·포상금 제도 등을 안내하고 선거사진대전 수상작 전시회 및 퀴즈이벤트와 다양한 홍보용품을 활용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유성구선관위 관계자는 “유성국화전시회를 찾은 시민들이 정치후원금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다. 깨끗한 정치를 희망한다면 ‘정치후원금센터(www.give.go.kr)에 접속해 달라”고 전했다.
정치자금의 후원, 기탁에 대한 사항은 유성구선거관리위원회(042-482-1390)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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