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학생축제
나사렛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학생축제
복명가왕 가요제, 장애인인식개선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
  • 김형태 기자
  • 승인 2019.10.31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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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학교 2019 학생축제.
나사렛대학교 2019 학생축제. 김경수 총장(오른쪽 첫 번째)이 행사장을 순회하며 격려 중이다.

[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 총학생회는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2019 학생축제’를 개최 중이다.

31일 나사렛대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2일간 운동장, 헷세드 광장을 비롯한 교내 일원에서 운영되고 있다.

축제를 주최·주관한 64대 총학생회는 나사렛대학교를 밝게 비춘다는 의미로 축제의 주제를 ‘나대리 비추리’ 로 정하고 ▲복명가왕 가요제 ▲나사렛God 텔런트 ▲실용음악과 공연 ▲폭력예방 생명사랑캠페인 ▲장애인인식개선캠페인 등 다양한 먹거리와 이벤트 존을 기획했다.

특히, 나사렛홍보대사 Na-Be는 학교사랑기부금 유치를 위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아나바다 장터’와 건학65주년기념 ‘학교사랑나대사랑’ 주제의 나사렛역사사진전, 건학65주년 한정 머그컵 판매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또 행사 첫날 축구장에 준비된 특설무대에서는 십센치, 에픽하이, 기리보이 등 초청가수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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