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축산농가와 함께 한돈 소비촉진 시식행사
충남농협, 축산농가와 함께 한돈 소비촉진 시식행사
  • 우명균 기자
  • 승인 2019.11.0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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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1일 대전시 대사동 충남농협 농산물 직거래 금요장터에서 ‘한돈 소비촉진 무료 시식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본부에 따르면 이번 소비촉진 행사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라 위축된 돼지고기 소비시장을 극복하고 한돈농가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했다.

조소행 본부장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농가에게 희망을 주고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한 한돈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충남농협은 축산물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수급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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