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교회가 함께 하는 비상구국기도회 열려
대전시 교회가 함께 하는 비상구국기도회 열려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주최 전주영 목사(선화침례교회)의 사회로 진행
  • 권준영 기자
  • 승인 2019.11.0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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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교회가 함께 하는 비상구국기도회의 기도회 모습
▲대전시 교회가 함께 하는 비상구국기도회의 기도회 모습

[충남일보 권준영기자]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철민 목사)가 주최하고,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전장로연합회, 대전세종선교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대전시 교회가 함께하는 비상구국기도회’가 지난 2일 대전광역시 시청에서 100여명의 교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비상구국기도회는 전주영 목사(선화침례교회)의 사회로 예배가 시작 됐으며 강지철 목사(본회 서기, 대전생명샘교회)의 찬양으로 예배가 진행됐다.

 

대표기도는 김동호 목사(본회 사회부장, 회덕교회)가 드렸으며, 설교는 김영길 목사(바른 군인권연구소대표)가 전했으며, 김영길 목사는 ‘인권과 평등, 그리고 민주주의를 정확히 이해하고 알아가야 한다’며 시대를 분별할줄 아는 대전 시민과 대한민국 시민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김철민 목사(본회 회장, 대전제일교회)의 인사말을 전한 후 김기혁목사(본회 음악부장, 만년평강교회)의 인도로 비상구국기도회를 이어갔다.

 

비상구국기도회에서는 황성진 장로(본회 환경보전부차장,하늘샘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김수종 목사(주안에있는교회)가 ‘한국교회를 위해’, 박명용 장로(대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한밭제일교회)가 ‘대전 성시화를 위해’, 설동호 장로(대전시교육감, 한몸침례교회)가 ‘다음 세대와 한국 교육을 위해’, 이바울 목사(사랑과행복나눔교회)가 ‘이단.사이비 대처를 위해 기도한 후 배종화 목사(본회자문, 한소망교회)가 축도로 비상구국기도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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