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국립국악원 충남분원 유치 온힘
충남도, 국립국악원 충남분원 유치 온힘
5일 제4회 전국 국악인 화합행사서 타당성 설명
  • 권준영
  • 승인 2019.11.0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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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가 국립국악원의 충남분원 유치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도는 5일 공주 백제체육관에서 한국국악협회충남지회와 함께 제4회 전국 국악인 화합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양승조 충남지사와 김정섭 공주시장, 강주형 충남국악협회장, 전국 17개 시·도 국악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국악 공연, 체육대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내 현안인 ‘국립국악원 충남분원 유치’의 필요성 및 타당성 등을 설명하고 전국 국악인들과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도는 박동진·이동백·심정순 선생 등 판소리 태동의 원조 지역이자 중부권 소리꾼들의 집합지로 중고제, 한성중 춤, 내포제시조 등 특색 있는 무형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입지 여건을 바탕으로 도는 올해 1월부터 공주시 일원에 국립국악원 분원을 유치코자 고증 연구, 유치위원회 출범, 조감도 발표, 청원서 제출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공주시를 비롯한 6개 유치 경쟁 지역에 대해 국립국악원 분원 설립 타당성 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우리의 소리, 우리의 몸짓인 국악이 더욱 친숙해질 수 있도록 국립국악원 충남분원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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