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한궁대회 아산시민체육관에서 성료
전국 한궁대회 아산시민체육관에서 성료
노인지원재단 이사장배, 28개팀 500여명이 참가... 열띤 경기
  • 임명섭 기자
  • 승인 2019.11.0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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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임명섭 기자] 제2회 2019 노인지원재단 이사장배 전국한궁대회가 6일 아산시민체육관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강갑주노인지원재단 이사장을 비롯 허광 대한한궁협회장, 지역 각계인사등이 참석했고 부산, 경남, 대구,충남 등에서 한궁으로 백세건강을 즐기는 노인행복시대를 구현하는 대한노인회 소속 환궁선수 28개팀 500여명이 참가, 열띤 경기를 벌였다.  

경기는 혼성 단체전과 남여 개인전으로 나누어 투구거리 2m에서 좌,우 양손 경기로 진행됐다. 입상자는 단체전 1위에 담양팀, 2위 공주팀, 3위 아산팀이 차지했다.

또 남자개인전 1위에는 김순서(하동)씨가, 2위에는 윤송촌(담양), 3위에는 오영만(공주)씨가 각각 수상했다. 또 여자개인전 1위에는 강명옥(공주), 2위에는  유영희(담양), 3위에는 김정임(공주)이 각각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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