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4회 예산군의회 임시회 폐회
제254회 예산군의회 임시회 폐회
‘중국 루쉰공원 윤봉길의사의거 유적지 활성화 건의안’ 채택
  • 배영준 기자
  • 승인 2019.11.09 1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산=배영준 기자] 산군의회(의장 이승구)가 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1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개최한 제25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어르신 목욕비 지원 조례안, 아기수당 지원 조례안, 온종일 초등 돌봄 민간위탁 동의안 등 복지 분야의 안건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졌다.

6일에는 삼국축제 담당부서와 경남 마산국화축제에 방문하여 벤치마킹을 실시하였고 윤봉길함을 방문하여 해군 장병들을 격려하는 등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 임시회 마지막 날에는 이상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중국 루쉰공원 윤봉길의사의거 유적지 활성화 건의안도 채택했다.

대표발의자인 이상우 의원지난달 국외 출장 시 중국 상해에 있는 윤봉길의사의거 유적지에 방문하였는데 해설사도 없고 기념품 매장조차 폐쇄되어 사실상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었다며 향후 국외에 위치한 유적지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관심이 전환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건의안을 발의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