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형태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이하 코리아텍)은 경력개발⦁IPP실 주관으로 ‘2019 코리아텍 직업훈련기관 채용상담회’를 개최했다.
10일 코리아텍에 따르면 올해 채용상담회는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직업훈련교육 선도대학으로서 산·학·관 협력 강화 및 직업훈련기관으로 진출 확대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채용상당회에는 법무부 공공직업훈련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등 공공기관뿐 아니라 현대건설기술교육원, 대한상공회의소, 새동아직업전문학교 등 19곳 직업훈련기관이 참여했고 코리아텍 재학생 200여명이 채용상담을 받았다.
이동민 학생(전기·전자·통신공학부 4학년)은 “향후 직업훈련 분야로 진출하고 싶었는데, 채용상담회를 통해 직업훈련기관의 역할과 중요성뿐 아니라 고급 정보를 한 곳에서 얻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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