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안국립공원, 산불예방활동 강화
태안해안국립공원, 산불예방활동 강화
내달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 기간 운영
  • 문길진 기자
  • 승인 2019.11.1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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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문길진 기자] 국립공원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승기)는 가을철 건조기를 앞두고 이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산불방지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국립공원 자연자원보호 및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가을철 산불방지대책기간 동안 산불 발생 및 피해 최소화와 산불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통한, 산불로부터 안전한 국립공원 환경 조성을 목표로 효율적인 산불진화 및 화재대책을 세우고, 실제적 진화훈련과 장비 운용교육을 통하여 산불발생 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박철희 탐방시설과장은 “산불은 사전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산불발견시 국립공원사무소나 가까운 소방서, 경찰서 등 행정기관에 즉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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