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금기양 기자]대전 서구청에서 18일 미혼‧기혼 남녀, 예비맘, 육아맘 등을 대상으로 육아맘 힐링 인구정책 토크쇼‘투맘쇼’를 개최한다.
이번 인구정책 토크쇼는 육아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관람객 400여 명을 모집한다.
‘투맘쇼’는 세계 최저 수준의 합계출산율(0.98명)으로 인구절벽 위기가 더욱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독박육아, 전투육아 등 육아맘들의 애환과 고충을 개그우먼 김미려, 김경아, 조승희가 출연해 실제 육아경험을 바탕으로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토크쇼로, ‘행복한 엄마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라는 주제로 열리게 된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서구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 접수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이메일(hmh403@korea.kr), 팩스(042-288-5907)로 제출하거나 전화(☎042-288-2352)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획홍보실(☎042-288-23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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