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토목직 공무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부여군, 토목직 공무원 역량강화 직무교육
바람직한 토목직 공무원 역할 방향제시, 전문성 함양
  • 이재인 기자
  • 승인 2019.11.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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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사진 : 토목직 직무교육 모습
토목직 직무교육 모습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8일 충화면에 위치한 부여군청소년수련원에서 소속 토목직 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토목직 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주로 공사현장에서 지역개발 사업 및 군의 대형 토목 공사를 관리·감독하는 부여군 토목직 공무원 59명을 대상으로 기획된 자체 직무교육으로써, 바람직한 토목직 공무원 역할의 방향제시와 전문성 함양을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외부강사로 나선 이명원 충북대학교 교수는 ‘대한민국 건설 산업의 현 주소와 앞으로 토목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주요 토목사업 사례 등을 소개하며 토목 담당 공직자들에게 필요한 전문적이고 혁신적 사고 함양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 발전의 숨은 원동력은 건설산업이 밑바탕이 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기술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공정하고 원칙을 토대로 주요 현안사업들을 무리없이 추진해 주길 당부하고 지역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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