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신관동, 하반기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
공주시 신관동, 하반기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
지역 어르신 대상, 민·관협력 방문 복지서비스 제공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19.11.1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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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신관동이 하반기 들어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시행에 나섰다.
공주시 신관동이 하반기 들어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시행에 나섰다.
공주시 신관동이 민·관이 함께 협력된 방문 복지서비스를 위해 적극 나선다.
공주시 신관동이 민·관이 함께 협력된 방문 복지서비스를 위해 적극 나선다.

공주시 신관동(동장 강명구)은 지난 8일부터 시 여성회관에서 무료 경로식당 이용하는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 주제의 복지에 나섰다.

신관동에 따르면,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는 신관동이 관내 업체 및 신관동새마을회간 업무 협약을 맺어 지역 어르신에게 방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행사에는 LG전자 신관점을 비롯한 여러 기관이 참여해 장수사진 촬영과 미용서비스, 매운탕 및 떡을 제공하는 등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실시해 훈훈함을 전해줬다.

강명구 동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더 편한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며, “이웃사랑에 발 벗고 나서주신 기관·단체·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관동은 지난해 4월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 체결 후 관내 아파트 경로당 어르신 9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5차례 방문 복지 서비스를 실시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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