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공립 초등(유·특)교사 1차 시험 응시율 87.7%
대전교육청, 공립 초등(유·특)교사 1차 시험 응시율 87.7%
지원자 616명 중 540명 응시
  • 김일환 기자
  • 승인 2019.11.1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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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전경
대전시교육청 전경.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9일 대전문정중에서 ‘2020학년도 대전 공립 유·초·특수학교(유·초)교사 임용후보자 선정’을 위한 1차 경쟁시험 결과, 지원자 616명 중 540명이 응시(76명 결시)해 87.7%의 응시율을 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유치원 21명(일반20, 장애1) 모집에 357명(일반357, 장애0), 초등학교 30명(일반27, 장애3) 모집에 102명(일반100, 장애2), 특수학교(유치원) 7명 모집에 27명, 특수학교(초등) 17명(일반15, 장애2) 모집에 54명(일반52, 장애2)이 응시했다. 

한편 1차 시험 합격자 및 제2차 시험 장소는 12월 11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1차 시험 합격자는 인터넷 응시원서에 표기한 해당 자격증 및 증명서를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대전시교육청에 제출해야 한다. 

2차 시험은 2020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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