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성탄목 점등식
목원대학교 성탄목 점등식
11일 교내 학생회관 로터리서
  • 권준영 기자
  • 승인 2019.11.1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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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목원대 성탄목 점등식에서 권혁대 총장이 점등사를 말하고 있다.
▲목원대학교에 학생회관 로터리에 설치된 성탄목 모습

[충남일보 권준영 기자]목원대학교(권혁대 총장)가 지난 11일 오후5시 교내 학생회관 로터리에서 ‘상탄의 기쁨과 함께 사랑의 빛이 온 세상에 가득히 퍼지길’이라는 주제로 성탄목 점등식을 갖고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며 다가올 새해에도 기쁨과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했다. 

이날 목원대 성탄목 점등식은 이광주(교목실장)의 인도로 이종복 교수(교수협의회장)의 대표기도와 김동영(총학생회장)의 성경봉독(마태복음 2:1~2)후 여진욱, 신향숙 조용미 교수(음악대학)가 특별찬양을 했다

이어, 목원대 권혁대 총장이 점등사와 점등선언후, 권오훈 목사(신학대학원장)의 축도로 성탄목 점등식이 마무리 됐다.

▲목원대학교 권혁대 총장이 성탄목 점등사를 말하고 있다.
▲목원대학교 권혁대 총장이 성탄목 점등사를 말하고 있다.

점등사에서 권혁대 총장은 “지난해 학생들의 SNS타고 입소문이 나며 지역주민들도 찾아와 즐기는 ’빛‘의 명소가 됐다“며 ”우리 대학 구성원은 물론이고 지역지민들이 희망과 사랑, 행복을 나누며 하나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성탄목은 폭5폭 5m, 높이 10m의 성탄트리에는 다양한 별모양, 눈송이, 십자가 장식 등이 약 1000여 개의 전구 과 함께 어우러져 설치된다. 형형색색의 불빛이 내년 1월 중순까지 어두운 밤하늘을 환하게 비출 예정이다.

▲목원대학교 권혁대총장과 내빈들이 점화버튼을 누르고 있다.
▲목원대학교 권혁대총장과 내빈들이 성탄목 점등 점화버튼을 누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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