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국어문화원, 우리말·문화 창업 “심사위원이 돼주세요!”
한남대 국어문화원, 우리말·문화 창업 “심사위원이 돼주세요!”
15일까지 공모전 온라인 평가 진행
  • 김일환 기자
  • 승인 2019.11.12 15: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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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열린 우리말·문화 창업 기획안 공모전 2차 발표평가.
지난 9일 열린 우리말·문화 창업 기획안 공모전 2차 발표평가.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한남대학교(총장 이덕훈) 국어문화원은 11일부터 15일까지 우리말·문화 창업 기획안 공모전 평가를 위해 온라인 심사단의 참여를 기다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남대학교 국어문화원과 한남대학교 학생 창업 기업 ‘크루이슬러’가 함께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우리말과 글을 주제로 한 창업 및 문화 활동 아이디어를 선발하기 위해 개최됐다. 

32개 팀이 지원한 이번 공모전은 1차 서류 평가를 통해 9팀이 선정됐으며 지난 11월 9일 2차 발표 평가가 진행됐다. 한남대는 오는 11월 15일까지 온라인 공개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남대 국어문화원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우리말·문화 창업 기획안 공모전 온라인 평가에 참여해주시어 재기 넘치는 참가자들의 열정을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남대 국어문화원의 창업 기획안 공모전 온라인 평가는 국어문화원 공모전 누리집(www.국어문화원.com/)의 ‘(모의)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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