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종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선진지 벤치마킹
서천군 종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선진지 벤치마킹
광주시 남구청, 양림 근대역사문화마을 방문
  • 노국철 기자
  • 승인 2019.11.13 1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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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군 종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식, 신창용) 위원 25명은 지난 12일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강화와 운영 활성화를 위해 민관협력 선진지인 광주광역시 남구청과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을 방문했다.

이번 견학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종합적이고 포괄적인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7979센터 등의 민관협력사업과 특화사업에 대해 광주광역시 남구청 최인기 희망복지국장의 설명으로 알아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펼쳐졌다.

또한 협의체에서는 양림 근대역사문화마을을 방문하여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양림동의 가치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신창용 공동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위원 간의 친목 도모와 민·관이 협력하는 계기를 갖게 됐다”며 “종천면 특색에 맞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서 앞으로도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종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꾸러미지원, 보행보조기 지원사업, 돋보기 지원 등 다양한 사업으로 소외계층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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