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내 교통사고 다발지역 10곳 중 9곳 천안서 발생
충남도내 교통사고 다발지역 10곳 중 9곳 천안서 발생
충남도의회 김대영 의원, 개선책 마련 주문
  • 우명균 기자
  • 승인 2019.11.1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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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충남도내 교통사고 다발지역 가운데 10곳 중 9곳이 천안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김대영 의원(계룡)은 13일 종합건설사업소와 건설교통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 교통사고 다발지역 문제를 짚고 철저한 원인 분석을 통한 개선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이날 감사에서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여성회관 사거리는 1년간 무려 2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며 “도내 교통사고 다발지역 10곳 중 9곳이 천안에서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실제로 천안시 서북구와 동남구, 당진시, 서산시 순으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단 한 사람의 사상자가 없도록 사고원인 분석과 향후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의원은 또한 “충남광역지원센터가 최근 문을 열고 교통약자 지원을 위한 업무를 시작했지만 대표 전화가 불통되고 배차가 안되는 등 각종 불편과 민원이 속출하고 있다”며 “도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관리 체계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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