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읍 서천재림교회, 이웃사랑 앞장
서천읍 서천재림교회, 이웃사랑 앞장
지역사회 다양한 나눔활동, 좋은 이웃사촌 59호 선정
  • 노국철 기자
  • 승인 2019.11.1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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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행복나눔후원회(회장 김재현)는 지난 13일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서천교회(목사 이기호, 이하 서천재림교회)를 좋은 이웃사촌 59호로 선정했다.

서천재림교회는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과 함께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는 교회로 지역에 널리 알려져 있으며,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서천읍 관내 36개월 아이를 둔 저소득 10가정에 아기 두유를 매월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월부터 홀몸 어르신 20가정에 죽, 발 마사지, 밑반찬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천재림교회 이기호 목사는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교인들의 정성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돌볼 수 있어 기쁨이 크다”고 말했다.

김재현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장은 “읍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장서 주신 서천재림교회 목사님과 교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지속적으로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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