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 올해 마지막 겨울 정기세일 돌입
롯데백화점 대전점, 올해 마지막 겨울 정기세일 돌입
15일부터 상품군별 10% 상당 롯데상품권 증정 사은행사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9.11.1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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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박해용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손을경)은 오는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올해 마지막 겨울 정기세일을 열어 다채로운 할인행사와 프로모션을 마련한다.

먼저 주말 3일 동안(15~17일) 10%상당 롯데상품권 증정 사은행사가 진행되어 아웃도어 상품군 브랜드별로 당일 30, 60,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롯데상품권 3, 6, 10만원을 증정하고 주방과 식기, 홈패션 상품군 브랜드별로 20, 40, 60, 100만원 이상 구매 시 2, 4, 6, 10만원을 증정한다. (참여 브랜드에 한함)

9층 특설매장에서는 21일까지‘블랙야크 가을·겨울 이월상품전’이 펼쳐져 티셔츠, 바지, 재킷 등을 60~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2만9000원, 3만9000원에 판매하고, 재킷을 4만원에, 구스다운을 9만원에 만나 볼 수 있다.

그리고 ‘울시 이월상품 창고 大 공개’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점퍼(7만9000원), 스웨터(5만9000원), 코트(25만원) 등을 50~80% 할인하여 쌀쌀해진 날씨 대비를 위한 시즌 상품 구매 고객에게 알뜰 쇼핑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21일까지 ‘월드키친페어’ 행사가 열려, 르쿠르제에서는 원형 무쇠냄비, 한국형 멀티냄비, 스프볼 등과 빌레로이앤보흐에서는 아우든 접시, 뉴웨이브 볼 등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인기 아이템을 제안한다.

또한 김장철을 맞아 퀸센스, 키친아트, 고트만, 삼미 등에서 스텐 김치통, 트라이탄 김치통, 도자기 찬통 등 다양한 종류와 용량의 김치통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가 진행되어 수험표 지참 고객에게 지하1층 성심당에서는 15일 단 하루 베이커리 구매 고객에게 감귤초콜릿 또는 바나나초콜릿을 무료로 증정(선착순)하고 17일까지 델리와 식당가에서는 참여 브랜드에 한하여 전 메뉴 금액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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