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천안시에서 정당과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정의당, 우리공화당 등 도내 5개 정당의 당직자와 충남선관위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사회취약계층 2개 가정을 대상으로 연탄 및 전기담요를 전달했다.

충남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선관위와 각 정당 상호 간 유대를 강화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소외계층에봉사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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