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 국회의원 선거 5개월 남짓 두고 이 기간을 통해 선거문화가 공명정대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이를 염원하는 ‘행복한 대한민국 염원’ 주제의 캠페인을 벌였다.
15일 공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캠페인은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이란 주제가 담긴 모토하의 일원으로써 오는 2020년 실시될 국회의원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져 희망적인 대한민국으로 거듭나기를 위한 염원에서 비롯됐다.
한편 공주시선관위는 “국민주권의 취지를 담은 소액 다수 정치후원 제도를 조기에 정착하고 국회의원 선거가 공주시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치러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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