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논산고속도로-명학장학회, 취약계층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 펼쳐
천안논산고속도로-명학장학회, 취약계층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 펼쳐
  • 길상훈 기자
  • 승인 2019.11.1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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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천안논산고속도로㈜(대표이사 이선관)의 후원아래 (재)명학장학회(이사장 최석원)가 관내 주거 취약계층 다문화가정과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3세대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에 동참됐다.

지난 14일 사곡면 춤다리길에서 실시한 완공 축하 행사로 이날 마을주민과 이선관 대표, 최석원 이사장, 마곡사 주지 원경 스님, 공주시청 복지정책과 관계자, 사곡면장 등이 참여해 지붕, 벽지, 화장실, 보일러 등 주거 취약 요소 등을 보수에 나선 한편 이들 대상자들의 편안한 보금자리 삶이 정착됐다.

한편 천안논산고속도로㈜는 매년 공주시, 천안시, 논산시, 전주시 등 지역사회에 정기적으로 모범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 왔으며 이은 장애인복지시설 봉사, 저소득 주민을 위한 동절기 사랑의 연탄 배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전방부대 장병 위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 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 후원, 사랑의 열매 성금모금 참여 등 각종 봉사활동에 전념,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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