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가 ㈜한국신약(회장 한만우, 대표 한상욱)을 '바른충남기업' 115호로 선정했다.
충남지사에 따르면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한국신약은 일반/전문의약품, 한방약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취급하는 50년 전통의 한방의약품 전문기업으로, 중국, 미국 등 해외시장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한국신약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매월 20만 원씩 후원하기로 약정했다.
한상욱 대표는 “평소 대한적십자사의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위기 가정을 위한 정기후원에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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