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최춘식 기자] 논산챠밍에어로빅 개관 25주년 맞이 전국 방송 채널 838번과 함께하는 ‘제11회 김은자 논산챠밍에어로빅 작품발표회’가 오는 23일 오후 4시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재)한국에어로빅협회 주관, 김은자 챠밍에어로빅이 주최, STN 방송, 스타트뉴스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총 25개 팀 300여 명이 참여해 자신들의 기량을 선보이고 전국대회 입상팀 등 국가대표 에어로빅·힙합 선수들의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초등부 팀부터 실버 팀, 지도자 팀, 선수단 팀 등 다양한 기량과 다채로운 구성으로 출연팀은 물론 관계자, 일반 관람객 등 10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작품발표회가 구성될 계획이다.
한편 논산 김은자 챠밍에어로빅은 1994년도에 개관해 충남 에어로빅과 힙합의 저변 확대, 우수선수 양성, 경기력 향상 등에 노력해왔다.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논산부창초 조성범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2019 생활체육 대축전 에어로빅대회에서 논산챠밍에어로빅팀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특히 김은자 원장은 (사)대한에어로빅힙합협회, (재)한국에어로빅협회, (사)대한힙합연맹의 각 종목 대회를 tv방송홍보에 접목해 전국방송회원 26만 명을 돌파하는 등 에어로빅과 힙합의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김은자 논산챠밍에어로빅 작품발표회 관련 방송은 오는 30일 오후 8시 KT 올레TV 채널 838번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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