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화양면, 사랑담은 반찬나눔 사업
서천군 화양면, 사랑담은 반찬나눔 사업
화양면민 자발적 후원금으로 매월 1회 추진
  • 노국철 기자
  • 승인 2019.11.2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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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군 화양면 화양사랑후원회(회장 조호연)와 화양적십자회(회장 문정숙)는 지난 20일 자원봉사자 20명이 함께한 가운데 화양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사랑담은 반찬나눔 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사랑담은 반찬나눔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반찬을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이웃돌봄 사업이다. 올해로 3년째 진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화양면민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매월 1회 추진된다.

사업에 참여한 문정숙 적십자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준비한 밑반찬이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눠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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