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보 노국철 기자] 서천고등학교(교장 김병관)은 교정 내․외부를 가을의 상징인 국화꽃 향기로 가득 채워 학생들과 서천고를 찾는 민원인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쾌적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바른 인성 함양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국화를 분재 및 화분 국화를 교정 출입구부터 현관, 층별 복도와 계단 등에 비치하여 환하게 꾸며 놓았다.
이 국화는 지난 4월 말부터 동아리 학생들과 삽목하여 동아리 활동시간을 이용하여 국화재배 방법을 공부하며 키워낸 것이다.
3학년 조용현 학생은 “국화향도 좋지만 학교에 발을 들이는 순간 마음이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이 들어 즐거운 학교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생활안전부 박영준 부장교사는 “국화꽃으로 학교를 단장해 놓으니 학생들과 민원인들의 호응이 예상보다 좋아 보람 있다. 학생들의 일상에 소소한 기쁨과 함께 정서적 안정을 주어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학교문화 만들기의 일환이 되었다.”고 전했다.
김병관 서천고등학교장은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과 바른 인성함양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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