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사랑하고 구원하는 교회 생명교회(담임목사 우덕제)는 지난 17일 추수감사주일예배를 ‘생명사랑 초청잔치’로 정하고 이웃들을 초청해 찬양사역자 하경혜 자매의 찬양과 간증을 통해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교회, 작지만 항상 즐겁고 행복한교회로 소문난 생명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서북지방 소속교회로 대전 서구 월평로 87번갈 19(월평동)에 위치해 있다.
우덕제 담임목사는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 정성을 다해 이번 추수감사예배를 준비했다”며 “항상 감사와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교회를 섬기고 성도들을 섬기자”고 말했다.
하경혜 자매는 간증을 통해 “어릴적 홍역을 앓다가 주사제를 잘못 맞아 실명하게 됐다”며 “가정의 불화 속에 방황과 반항의 세월을 보내며 만난 하나님이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줬다”고 고백했다.
대전 서구 월평동을 중심으로 영혼구원에 앞장서는 우덕제 목사는 온화한 성품에 인자가 가득한 목회자로 교인 모두를 가족으로 생각하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웃음꽃 가득한 생명교회를 섬기고 있다.
특히 교인 대다수가 젊은30~40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아동부와 청소년부가 활성화된 도시교회에서 보기 드문 작지만 신실하고 아름다운 교회다. 자세한 신앙상담은 042-484-3348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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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보게 됐지만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