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적십자사, 연세하임산부인과의원 바른충남기업 선정
충남적십자사, 연세하임산부인과의원 바른충남기업 선정
  • 우명균 기자
  • 승인 2019.11.2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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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일보 우명균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가 연세하임산부인과의원(대표원장 손창환, 윤달영, 이승필)을 바른충남병원 119호로 선정하고 바른충남기업 명패를 전달하며 감사를 표했다.

21일 충남지사에 따르면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연세하임산부인과의원은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산후조리원을 갖춘 전문병원으로,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모토를 갖고 설립됐다. 또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직원들이 최신 시설에서 진료하며 지역사회와 국민 건강증진에 공헌하는 사회적 병원이 되기 위한 목표를 갖고 있다.

연세하임산부인과는 긴급 위기가정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매달 10만 원씩 후원을 약정하며 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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