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월송동, 공주알리미 원도심 도시재생 투어
공주시 월송동, 공주알리미 원도심 도시재생 투어
근대문화유산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 [충남일보 길상훈 기자]
  • 승인 2019.11.2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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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월송동이 근대문화유산을 통한 산하 기관 및 단체장 등이 참여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원도심 재생투어에 나섰다.
공주시 월송동이 근대문화유산을 통한 산하 기관 및 단체장 등이 참여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원도심 재생투어에 나섰다.

공주시 월송동(동장 홍민숙)이 지난 20일 산하 기관 및 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여된 가운데 '공주알리미 원도심 도시재생 투어'를 열었다.

이날 투어는 월송동 창의시책 ‘공주사랑, 내고장 알리미’ 계획의 일환으로 올 상반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 및 마곡사 투어에 이어 하반기 원도심 도시재생투어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관광해설사와 함께 공주기독교박물관과 하숙마을, 공주역사영상관, 공주문화예술촌 등을 돌아보며 공주의 근대문화유산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홍민숙 동장은 “이번 투어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지도자분들과 원도심에 있는 근대문화유산을 살펴보며 역사적 가치가 큰 공주를 널리 알리고 관광도시 공주로서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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